브랜트폰 가족여러분,
반갑습니다!
오늘도 유용한 표현을 배워보겠습니다.
"Carbon copy"
"카본지로 만든 복사본, 판박이”
![Carbon copy on Pinterest](https://th.bing.com/th/id/R.eae5e5bc83a13f5b9effe6d11f589e27?rik=6eM0Ph%2fLR5RbwQ&riu=http%3a%2f%2fwww.brainlesstales.com%2fimages%2f2013%2fApr%2fcarbon-copy.jpg&ehk=4WWQeeWFRveU6JHVTXWl3tJRukKHFWv6c62Kh9zzMJ8%3d&risl=&pid=ImgRaw&r=0)
"Carbon copy"라는 문구는 카본지, 즉 카본이나 잉크 층으로 코팅된 얇은 종
이를 두 장의 종이 사이에 끼워서 글을 쓸 때 복제본을 만드는 데 사용된 데
서 유래했습니다. 이 기술은 복사기와 프린터가 등장하기 전에 널리 사용되
었습니다. 누군가가 문서의 "carbon copy"를 만들면 이 방법을 사용하여 동
일한 복제본을 만들었다는 의미였습니다. 시간이 지나면서 이 용어는 단순히
서면 자료가 아닌 무언가의 정확한 사본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으며, 특히
"CC"(carbon copy)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여러 수신자에게 동일한 메시지를
보낼 수 있는 이메일 통신에서 일상 언어와 기술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었
습니다.
예문:
She sent a carbon copy of the report to her boss.
그녀는 보고서의 사본을 상사에게 보냈다.
I made a carbon copy of the document for my records.
나는 내 기록을 위해 문서의 사본을 만들었다.
He was just a carbon copy of his father, in both looks and personality.
그는 외모와 성격 모두 아버지의 복제품이었다.
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,
다음 시간에 뵐게요!